코로나19 얀센 백신 예약접수 18시간 만에 90만명 분 모두 소진

이승구 승인 2021.06.02 10:35 의견 0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의 얀센 백신 사전예약 종료 안내화면


1일 자정 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얀센 백신 사전예약 물량 90만 명 분이 모두 예약되어 최종 종료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18시간 4분만에 마감되었기에 백신접종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일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얀센 백신 예약이 최종 종료됐습니다. 선착순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도 다음번 일반국민 접종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는 문구를 띄워 공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질병청은 80만명이 예약을 마친 오후 3시30분에 1차 마감을 알렸고, 이후 의료기관별 배송량을 계산한 뒤 오후 4시 30분부터 2차 예약을 진행했었습니다. 10만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예약은 재개된지 약 1시간 34분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질병청은 미국에서 제공될 얀센 백신은 100만명 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전예약을 90만명분만 받은 이유는 의료기관에 배송해야 하는 경우를 고려해 100만명 예약을 다 채우지 않고 10만명을 남겼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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