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 252명, 얀센 143명-화이자 59명-AZ 50명

안보영 승인 2021.07.14 15:0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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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자 약 417만명 중 252명이 돌파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백신 접종 후의 ‘돌파감염’ 현황을 밝혔습니다. ‘돌파감염’은 백신별로 권장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났음에도 코로나19로 확진된 경우를 말합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 기준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416만 7322명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총 252명(10만 명당 4.4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별로는 얀센이 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이자 59명, 아스트라제네카(AZ) 50명이었습니다.

접종 10만건당 돌파감염 비율을 확인한 결과 얀센 백신은 8.91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65명, 화이자 백신은 2.13명이었습니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2명이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모든 백신에서 돌파감염은 발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효과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특이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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