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배달앱 2만원 이상 4번 주문시 1만원 환급

박유진 승인 2021.09.10 18:52 의견 0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오는 15일 배달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수 경기 위축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9월 15일 10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식 할인 지원은 카드사에서 배달앱을 통한 외식 실적을 확인·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카드사별 1일 최대 2회까지 실적이 인정되며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결제하는 포장과 배달만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앞서 5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 1차 사업기간에 참여한 700만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도 이번 사업에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며, 새롭게 참여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먼저 응모한 후 본인이 이용하는 배달앱이 사업에 참여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응모한 카드로 배달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2만원 이상 총 4회를 주문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환급 또는 청구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9개 사(공공 11, 공공·민간 혼합 2, 민간 6개)가 확정되었습니다.

배달 외식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9곳입니다.

참여 배달앱은 ▲배달특급 ▲띵동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배달모아 ▲불러봄내 ▲배슐랭 ▲배슐랭 세종 ▲대구로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니다.

이번 할인 지원은 정부가 배정한 200억원 예산을 소진할 때까지 진행되며, 방역 여건이 나아지면 대면 외식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현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민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며 “방역 여건이 개선되면 방역 당국과 협의해 방문 등 대면 외식에 대한 할인 지원 사업도 신속히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미디어메디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